- 2020년 통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입니다.
남성에게는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이며, 특히 남성 35세-64세 연령구간에서는
가장 많이 발생한 암입니다. 비록 과거보다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른 나라보다 발생률이 높은 편입니다. 진행성 위암으로 인해 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한 경우 식사 후 오심, 구토, 현기증, 발한, 심계항진 등의 증상, 즉 덤핑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위 절제술 등 표준치료 부작용 최소화, 미세암세포 제거를 통한 재발방지, 생존율 향상,
암성통증 관리 및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며, 특히 위암 수술 후 발생하기 쉬운
덤핑증후군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 우리나라의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암입니다.
2020년 통계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으로
위암보다 높은 순위입니다. 특히 여성 65세 이상 연령구간에서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수술을 통해 장을 절제한 경우, 염증,
유착, 출혈, 배변습관의 변화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대장 절제술 등 표준치료 부작용 최소화, 재발 및 전이 방지 등을 목표로 하며
특히 장 절제로 인한 소화기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장 기능의 정상화를 목표로 합니다.

- 2020년 통계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일곱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과거보다 많이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남성의 5대 암에 들어가는 암이며
특히 남성 35세 - 64세 연령구간에서는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위암과 함께 다른 나라에 비해 발생률이 높은 편이며 5년 생존율이 여전히
다른 암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합니다.

- 간 절제술 및 색전술 등 표준치료 부작용 최소화, 간기능 저하 회복,
면역 활성화를 통한 재발 및 전이 방지 등을 목표로 하며 황달 등
간암의 증상을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치료가 어려운 암인 췌장암은 2020년 통계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여덟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지난 20년간의 통계를 살펴보면,
다른 암들의 5년 생존율이 많이 상승한 것에 비해 췌장암의 생존율은
크게 상승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주요 암들 중 5년 생존율이 가장 낮은 편입니다.
조기 진단이 쉽지 않으며 암이 발견된 순간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표준치료 부작용 최소화, 간담도기능 저하 회복, 황달관리, 암성 통증 관리 및
삶의 질 개선, 그리고 면역 활성화를 통한 생존율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 2020년 통계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인 유방암은
여성의 암 발생 순위로는 1등인 암이며, 특히 여성 35세 - 64세 연령구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다른 주요 암들은 발생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에 비해 유방암은 1999년 이후
지속적인 발생률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국, 영국에 비해 발생률이
더 높지는 않지만 점점 더 빠르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 표준치료 부작용 최소화, 암성 통증 조절, 림프부종관리, 재발 및 전이 예방,
정서적 상실감 우울감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 2020년 통계기준으로 자궁체부암이 여성 암 발생순위 8위,
자궁경부암이 10위인 자궁암은 여성 15 - 34세 연령구간만
놓고 보면 발생률이 더 높아서 경부암이 3위, 체부암이 5위에 해당됩니다.
즉 젊은 여성들에게 매우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재발도 높은 편이기에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 표준치료 부작용 최소화, 암성통증 완화 및 삶의 질 개선,
재발 및 전이 예방을 목표로 합니다.

- 2020년 통계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폐암입니다.
남성에게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특히 남녀를 모두 합한 65세 이상
연령구간에서도 발생률이 가장 높습니다. 다행히 최근 들어 좋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주요 암들 중에는 5년 생존율이 좋지 않은, 치료가 어려운 암입니다.

- 표준치료 부작용 최소화, 호흡기 증상 개선, 면역 활성화, 전이 및 재발 방지,
생존율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 다른 암들에 비해 위험도가 높지 않다고 알려진 갑상선암은 2020년 통계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입니다. 특히 15 - 34세 연령구간에서는
남녀 모두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며 1999년부터 2012년까지 발생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감소하는 듯하더니 2015년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년 생존율이 매우 좋은 위험도가
높지 않은 암이긴 하지만 부위의 특성상 폐, 림프 등으로 전이가 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표준치료 부작용 최소화, 갑상선 기능 유지, 전이 및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합니다.

- 2020년 통계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인 전립선암은
남성만을 기준으로 하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입니다.
여성의 유방암과 함께 남성의 전립선암은 1999년 이후 지속적인 발생률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행히 5년 생존율이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뼈 등으로
전이가 잘 되는 편이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표준치료 부작용 최소화, 호르몬 치료 부작용 완화,
전이 및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합니다.

- 2020년 통계기준으로 0 - 14세 연령구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
백혈병이며 그 다음이 비호지킨 림프종입니다.
15 - 34세 연령구간에서도 백혈병이 네 번째, 비호지킨 림프종이
다섯 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어린 연령에서 발생률이 매우 높은 암입니다.
혈액암은 다른 고형암과 달리 수술적인 치료가 어려우며 골수이식,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시행하기에 부작용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 등의 표준치료 부작용 최소화, 면역 활성화,
피로 및 무기력 등 전신증상 개선, 재발 방지 및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