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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라는 큰 범주 안에 여러 치료들이 통증을 감소시키고 치료한다는 목적은 모두 같지만, 치료의 방법에 있어서 좀더 물리적인 방법, 즉 다양한 전기적인 방법과 온/냉 치료, 물을 이용한 치료, 광선 등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들을 총칭해서 통증치료라고 하며 열·전기치료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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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를 이용해서 하는 온열/냉(크라이오) 치료, 전기를 이용해서 하는 간섭파/저주파/초음파/고주파/충격파/스크램블러 치료, 광선을 이용하는 고강도 레이저/자기장 치료 등이 있으며 공통적으로 통증을 감소 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치료장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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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통증이나 특이한 통증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감소를 위한 다양한 치료들이 많이 있지만, 통증치료(열·전기치료)는 물리치료 중에 가장 기본적인 치료이고 가장 넓은 질병의 범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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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치료가 있고, 충격파 치료나 비침습적무통증신호요법(스크램블러) 같은 인정 비급여 항목으로서 건강보험 적용은 안되지만 사보험으로 적용 가능한 치료들도 있습니다. 질병과 상태, 정도에 따라서 전문의가 처방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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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통증치료와 다른 치료들도 병행하면 더 좋은가요?
통증개선의 관점에서는 다른 치료들, 예를 들어 한방치료나 주사, 약물이나 도수치료 등과 함께 하는 것이 통증개선의 시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원인치료의 개념에서는 치료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부분은 전문의의 충분한 설명과 소통을 통해서 이루어 질 것입니다.